힘내라는  메세지에도
울컥 하네요 

 

사춘기 아니고요 .

봄 타는거  아니고요 .

진짜 힘내서 피곤을 딪고
일 하고 있는데

힘내시라고  예민한 부분을 터치하시니
울컥 ?  ^^ 

서산에 이렇게 
예리한 분이 계시다니요 ?

그러시니
피아노집아저씨 도  찾으셨겠죠 ?  ^^

조금만 힘 내고 ,
조금만 힘 낸게  지금 까지 이르렀는데

이제 더 이상 무엇이
에너지 되어
힘을 낼수 있는 원동력 일까요 ?

때로는
자아를 위해

때로는
청지기 된 본분에

때로는
남편으로 , 아비됨으로

때로는
저를 신뢰하는 분들을 위해

매 식단마다
그 끼니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
포인트적인 반찬이  있고

반찬은 바뀌지만
늘 거기에 밥은 있어야 하듯

늘 제게 있어야 하는것은
결국
고객분들의 신뢰고 , 따뜻한 말씀과
인정의 메세지
인것 같습니다.

다음주도
상상못할  스케즐이 저를
기다리고 있지만

어머님 말씀처럼
힘내보겠습니다 .



결국
그 힘으로  로망을 꿈꾸시는
분들께  기쁨과 감동을
드리도록 뛰어 보겠습니다.
 

감사합니다.


by. 피아노집아저씨.

블로그에서 보시기 ~~~

http://blog.naver.com/piano3112/220660674619